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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언딘-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시도…진작 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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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중권 SNS
사진. 진중권 SNS

진중권이 언딘, 인종이 다이빙벨 투입 관련에 대해서 언급했다.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청해진해운과 협력업체 논란에 일어난 민간잠수단체 언딘과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

25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빙벨 투입 가능성 및 효과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교차한다"며 "다만 해경과 구조작업을 하는 언딘 측에서도 투입을 적극 고려한 바 있다는 것은 확인됐다. 어찌됐든 시도는 진작에 했어야 한다. 뭐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 듯"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종인 대표는 지난 24일 손석희 JTBC 뉴스9 방송 말미 급히 전화연결을 하며 해양경찰청창이 직접 다이빙벨 요청을 한 것을 밝혔다.

진중권 언딘,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중권 말처럼 진작에 투입 했어야 하는데..." "언딘 다이빙벨이랑 이종인 다이빙벨 많이 다른가요?" "언딘, 이종인 다이빙벨 관련 소식듣고 진짜 황당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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