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결혼' 린 과거발언 "우리가 원래 친구였는데...지금은 존댓말? 왜?"
린 이수 결혼 소식에 가수 린이 과거 방송에서 남자친구 이수에 대한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린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연인 이수에 대해 "우리가 원래 친구였는데 그 땐 지금보다 서로 편하게 대했다"며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린은 "지금은 오히려 서로 존댓말 한다" 며 "난 남자 앞에서 애교가 많은 편이지만 남자친구 앞에서는 오히려 애교를 안 부린다"고 고백했다.
린 이수 결혼 소식과 함께 린의 과거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 이수 결혼 소식 축하" "린 이수 결혼과 함께 린 과거 발언 눈길을 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린과 이수가 9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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