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마지막회 탈탈 진이한 소감 "눈빛으로 말해요... 공부하고 노력했다!"

기황후 마지막회 탈탈 진이한 소감 "눈빛으로 말해요... 공부하고 노력했다!"/사진.진이한 트위터

기황후 마지막회 탈탈 진이한 소감 "눈빛으로 말해요... 공부하고 노력했다!"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

29일 방송된 MBC '기황후' 마지막회에서는 하지원을 제외한 주·조연 배우들이 대부분 죽음으로써 최후를 맞이한 가운데 탈탈 역으로 열연한 배우 진이한이 '기황후' 종영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황후 마지막회에 탈탈 진이한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내 스스로 탈탈이라는 인물을 만들어가 보자는 마음으로 연기를 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절제해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눈빛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노력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이한은 "세세한 부분까지 서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애정을 드러내며 촬영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 행복했고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 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기황후' 종영 소감을 밝혔다.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 기황후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끝나서 아쉽다"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 기황후 끝나서 슬펐는데 탈탈은 바로 나오네!좋다"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 그동안 기황후 덕분에 즐거운 월 화 됬었습니다 잘봤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