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대원 대구시재향경우회장 14대 회장에

이대원 대구광역시 재향경우회장(12대, 13대)은 29일 제14대 회장에 선임됐다. 이 회장은 이날 시회 임원과 각 지역 회장, 대의원, 사무국장 등 120여 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3연임에 성공했다. 이 회장은 1993년 청도서장에 부임한 이래 영천, 수성, 달서, 북부 등 5개 경찰서장과 대구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거쳐 2006년 퇴직했다. 지난 2009년부터 대구경우회장을 맡아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