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쇼핑 대표 탤런트 전양자 검찰 소환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노른자쇼핑과 금수원, 국제영상 등이 유병언 전 회장의 횡령 및 탈세 의혹과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전양자 씨의 금융계좌 추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전양자 씨는 세월호 참사 한 달 전인 지난 3월 청해진해운 등 유 전 회장의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도 겸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양자씨는 검찰에 의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노른자쇼핑 대표 탤런트 전양자 검찰 소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른자쇼핑 대표 탤런트 전양자 검찰 소환 도대체 무슨 일이야" "노른자쇼핑 대표 탤런트 전양자 검찰 소환 사건의 진실은?" "노른자쇼핑 대표 탤런트 전양자 검찰 소환 하루빨리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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