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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망대] 투자심리 회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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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서 5월은 잔인했다. 그리스 사태,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가 늘 언급되면서 하락이 많았던 5월이었다. 미국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9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연방준비의원회는 양적 완화 규모를 현재의 매월 550억 달러에서 100억달러 줄인 450억 달러로 결정했다. 이미 12월, 1월, 3월 점진적으로 축소를 했기 때문에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시장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4월 말부터 외국인들의 매도전향으로 지수는 2,000선 안착실패를 하고 다시 1,961포인트로 하락했다. 원화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전자, 자동차 관련 주들의 하락이 지수하락을 이끌었으며, 원/달러 환율의 하락이 추가적으로 강하게 되기 어렵지만 환율의 흐름을 확인하면서 전자'자동차 업종의 매수타이밍을 선정해야 될 것이다.

다음으로 실적에 대한 우려다. 4~5월 실적 발표가 지속되면서 실적 우려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그러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화학, 건설, 은행, 내수 주로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진다. 5월 황금연휴가 지나고 중반으로 지나갈수록 실적 우려 완화와 투자심리가 개선되어 다시 2,000선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김규태 신한금융투자 시지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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