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소식이 전해졌다.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신성록과 김주원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전했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두 사람 잘 어울려"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이후 '내 인생의 황금기', '이웃집 웬수' 등의 드라마를 비롯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15년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한 김주원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고, 현재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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