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는 서대구화물역 부지 및 주변지역을 상업과 업무, 교통, 물류 거점지역으로 개발해 서대구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김 후보는 서대구화물역으로부터 평리지하도까지를 KTX 서대구 역사로 건설하고, 북부시외버스터미널 및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이전해 복합환승센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서대구역세권개발로 대구의 동·서 균형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 후보는 서대구지역을 에너지자립형 서민주거공간으로 창출하겠다며 특히 공공임대주택을 에너지자립주택으로 보급해 서민들이 저렴한 에너지 비용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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