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 책!]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경북대 대구경북 르네상스의 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 대구경북 르네상스의 길/ 김형기 지음/ 노벨미디어 펴냄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으로 지방분권 운동을 펼쳐 온 김형기 경북대학교 교수가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대학 담론을 제시한 책이다.

김 교수는 지방분권국민운동 초대 의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그러면서 지방을 살리려면 지방 대학을 살려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우선 자신이 몸담은 경북대를 살려야 대구경북도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후 전국국공립대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과 교육부 국립대발전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며 수도권 대학에 유리한 대학 정책을 시정하고, 지역 거점대학을 육성할 것을 교육부와 정치권에 요구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대학의 시스템 효율을 높이고, 리더십을 새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탁월한 역량을 갖춘 교수들이 많이 있지만 대학에서 중심에 서지 못해 지방 대학의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다고 본다. 또 최근 교육부의 대학구조조정 방침에 지방 대학은 졸속적인 대응을 내놓으며 혼란만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대위기에 맞서 김 교수는 경북대 르네상스의 길을 제시한다. ▷하바드 대학 등 외국 사례를 통한 대학 혁신 ▷국립대학 선진화 방안 ▷자율형 국립대 모델 ▷경북대 르네상스를 위한 비전과 정책 대안 등을 수록했다. 125쪽, 1만5천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