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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그린카드제 220곳 확대…차상위계층 등 요금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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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이발 싸게 해드려요"

포항시 관계자들이 孝(효)플러스(+) 그린카드제 참여업소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 관계자들이 孝(효)플러스(+) 그린카드제 참여업소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의 공중위생업소 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 孝(효)플러스(+) 그린카드제를 확대 운영한다.

孝플러스(+) 그린카드를 이용하면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노인들이 지역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할 때 요금의 30% 이상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 확대에 따라 그린카드제 참여업소는 173곳에서 220곳으로 늘었다. 목욕업 60곳, 이용업 50곳, 미용업 110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혜자도 7천157명에서 7천466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그동안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미비점을 보완'개선해 참여업소를 확대 지정했으며, 孝플러스(+) 그린카드제 참여업소 출입구에 수혜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 할인업소임을 표시하고 있다.

또 孝 플러스(+) 그린카드제 운영과 관련해 참여업소와 이용자의 불편사항 등을 수시로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더욱 많은 수혜자가 편리하게 이용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포항시 권경옥 건강위생과장은 "각 협회 및 업소에서 적극 동참해줘 사업을 확대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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