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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탄광 폭발, 160여 명으로 사망자 더 늘어 "200여명 갇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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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탄광 폭발' 사진. 방송 영상 캡처

터키 탄광 폭발 소식이 전해졌다.

터키 서부 마니사주 소마의 탄광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지금까지 광부 160여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또 2백여명이 탄광 안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데다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상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 인명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고 발생 초기만 해도 사망자는 17명이었지만 이후 일어난 화재로 몇 시간 만에 인명피해 규모가 급증했다.

터키 재난대책 본부는 탄광 내부에 공기를 계속 공급하는 등 대대적인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20명 이상을 구조했고 300여 명이 광산에 갇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에너지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지하 전력 공급 장치에 불이 나면서 문제가 생겼다"며 원인을 전했다.

터키 탄광 폭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키 탄광 폭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빠른 조치 취해야 한다" "터키 탄광 폭발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늘었네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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