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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풍경] 반곡지의 연분홍 빛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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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300년 이상 된 20여 그루의 왕버드나무 고목의 새순과 연분홍 복사꽃, 푸른 하늘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판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경산의 반곡지. 반곡지 둑을 걷다 보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고, 잊고 있었던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손성하(경북 경산시 옥곡동 보국웰리치성암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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