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중환 달성군의원 후보, 화원 천내리에 선거사무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성군의원 선거 가선거구(화원'가창)에 출마한 새누리당 하중환(48) 후보가 15일 화원읍 천내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역의 복지시설인 화원교회비전센터를 7년째 운영하는 등 사회복지전문가인 하 후보는 보육시설 신설 및 확충, 지역아동센터 지원확대,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층 자녀의 보육환경개선,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화원읍의 대구교도소 이전터 개발사업,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에 따른 역세권 활성화, 진천천 힐링로드 조성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전 대표는 이날 하 후보에게 "달성군민들의 심부름꾼으로서 열심히 하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얻게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