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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총리 '안전·인사·개혁' 막강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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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UAE 순방 후 지명…김무성·이인제 등 하마평 무성

박근혜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21일 이후 총리 지명을 필두로 전면적인 내각 개편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재 하마평이 무성하다.

특히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로 국가안전처 등이 총리 산하로 신설되는 등 권한이 막강해지면서 박 대통령도 인선작업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후임 총리 지명은 박 대통령의 귀국 직후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총리 인선과 후속 개각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UAE 실무 방문에서 박 대통령이 돌아온 뒤에 있을 것으로 안다"고 못박았다.

청와대 주변에서는 박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가개조 수준의 단호한 후속 대책을 밝힌 이상, 후임 총리 지명을 포함한 후속 대책이 시간을 끌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후임 총리에는 김무성'이인제 국회의원 등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의 정치권 인사 외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와 김승규 전 국정원장, 전윤철 전 감사원장 등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에 따른 민심을 수습하고 내각을 총괄할 수 있을 정도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지도력 등을 감안할 때 행정 능력을 검증받은 정치권 인사가 유력할 것이라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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