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공식 발표는 언제쯤? "도희야 기자회견서 '빠빵'~"

사진.바자

배두나 짐 스터게스가 열애를 공식 인정할 것으로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는 열애 의혹을 받고 있다.

배우 배두나(34)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36)가 나란히 칸 영화제에 참석하며 배두나 측근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는 배두나 측근의 말을 빌려 "배두나 짐 스터게스가 친구의 우정으로 교감을 나누다 이제 서로를 이성으로 바라보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조심스럽지만 교제 중인 것으로 안다"며 "19일 오후 배두나가 주연한 영화 '도희야'의 칸 국제영화제 공식 시사에 짐 스터게스가 참석한 것도 이런 사실을 공식화하려는 게 아니겠느냐"고 전했다.

앞서 짐 스터게스는 19일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도희야'가 공식 상영된 칸 드뷔시 극장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날 짐 스터게스는 상영 전 영화 관계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배두나의 옆자리에 앉아 영화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연인이라고 해도 믿겠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두번 너무 잘 어울려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어떤 사이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