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배두나는 20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감독 정주리, 제작 파인하우스필름·나우필름) 배우들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날 배두나는 "앞서 친구 관계라고 한 것은 전 매니저 분이 말씀하신 것"이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2012년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었다.
그해 2월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한 파파라치 전문 외신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의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포착해 또 한번 열애설이 제기됐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예쁜 만남 이어나길"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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