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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내년부터 20% 축소…'세월호 참사' 때문에 앞당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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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공무원연금 내년부터 20% 줄어들 전망이다.

빠르면 내년부터 공무원 1인당 연금 수령액이 최대 20%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한국경제를 포함한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정부는 매년 2조원이 넘는 세금으로 공무원연금 적자를 메워주는 현행 구조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 '더 내고 덜 받는' 방식의 개혁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대해 한 정부 관계자는 "공무원연금 지급률을 현재보다 20% 축소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며 "이르면 다음 달께 공무원노조의 의견을 들은 후 관련 부처와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내년에 공무원연금 개선 방안을 수립해 2016년부터 시행할 계획이었지만 세월호 참사로 공무원 사회 개혁에 초점을 맞추며 더 앞당겨 시행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연금 20% 축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무원연금 20% 축소 하면 공무원들 더 힘들어지겠네" "관피아들이 연금 20%축소한다고 없어질 사람들일까?" "공무원연금 20% 축소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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