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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압도적 예매율·호평에 힘입어 21일 '전야제' 실시

엑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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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전야제가 눈길을 끌었다.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감독 브라이언 싱어, 이하 '엑스맨')가 21일 전야제를 실시한다.

'엑스맨' 전야제는 앞서 시사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과 예매율 1위 등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다.

'엑스맨'은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시리즈를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스태프들 또한 최강의 멤버들이 모였다. '엑스맨' '엑스맨 2: 엑스투'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을 비롯해 오리지널 시리즈의 촬영, 음악, 편집, 의상, 미술팀이 합류했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매튜 본 감독이 각본에 참여했다.

'엑스맨'은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다. 오는 22일 개봉.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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