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에 들어가 2천만 원 어치의 휴대전화와 부속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최모 군 등 10대 3명을 구속하고, 18살 이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새벽 포항시 북구의 휴대전화 매장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휴대전화기 20대 천6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16일 새벽에도 포항시 남구에 있는 휴대전화 매장에서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기 등 4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