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안실련, 도시철도 안전점검…시민 대상 설문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안실련)은 대구 달서구 상인동 지하철 폭발사고 19주기를 맞아 24, 25일 자체 안전전문가를 구성해 대구지하철 1, 2호선 안전점검과 함께 지하철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설문조사를 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하철 시설분야별, 취약요인별 안전성과 안전기준 준수 여부, 역사 시설물과 전기, 기계설비, 소방 등 부대설비에 대한 안전성 여부 및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비상시 운영 체계 등 시민의 입장에서 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설문조사를 하고 이를 토대로 대구시 등에 재발 방지대책을 요구할 방침이다.

대구안실련은 이와 함께 3호선 개통 전에 전문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고, 대구의 다중 이용시설, 유기시설, 대형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