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북 경산의 수은주가 32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5도 가까이 높은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대구 역시 낮 최고기온이 31.2도, 경북 구미 30.7도, 김천 30.6도, 안동 29.5도, 상주 29.1도까지 올라 평년대비 4.4도에서 4.8도 높았습니다.
포항과 경주, 울진 등 동해안 일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17.5도에서 19.1도에 머물렀습니다.
대구기상대는 "한동안 경북 내륙지역은 대체로 맑고, 동해안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