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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국, 서중현·강성호 따돌리고 1위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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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국 새누리당 서구청장 후보가 무소속 서중현'강성호 후보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뒤 기사회생한 류 후보는 새누리당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전세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현 시점에서 서구청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류한국 후보 35.2%, 무소속 서중현 후보 21.4%, 무소속 강성호 후보 21.1%, 무소속 신상숙 후보 6.0%, 무응답 16.3%라고 대답했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았다가 공직 후보로서 심각한 도덕적 결함으로 인해 공천이 철회된 강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 같은 무소속인 서 후보보다 미세하지만 지지율이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구 주민들도 강 후보가 공직 후보로서 자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류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강 후보에 비해 지지율이 낮았지만 새누리당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지지율을 상당히 회복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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