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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죽음, 그 경계는…임현정 개인전 내달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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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작
임현정 작

임현정 개인전이 6월 3일까지 대구가톨릭대 CU갤러리에서 열린다. 임 작가는 '숭고한 생명'이라는 주제가 붙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삶과 죽음을 이야기한다. 그녀는 시간의 단편 혹은 감정의 단편을 추상적 형태로 화면 위에 풀어 놓았다. 시간의 조각과 감정의 조각이 모여 삶과 죽음으로 대변되는 긴 시간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임 작가는 "하나의 작품으로 봤을 때는 드러나지 않을 수 있지만 나의 작품을 집합시키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삶과 죽음이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25점의 작품을 하나로 묶어주는 주제 역시 삶과 죽음이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영혼의 생명에 대해 언급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화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임 작가는 스위스 취리히 크로넨갤러리, 서울 스페이스꿀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2010년 부산 오픈스페이스배 국제예술가레지던시, 2011~2012년 고양미디어센터 고양영상미디어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했다. 053)852-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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