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성 3명 빌라서 숨진 채 발견…나이차 많고 주소도 달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의 한 빌라에서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오후 9시 40분쯤 북구 복현동의 한 빌라에서 이 집에 사는 A(27) 씨와 B(21'남양주), C(40'부산) 씨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이날 "동생과 연락이 안 된다. 빌라 문이 잠겨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 없으니 도와달라"는 A씨 형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창문을 뜯고 들어가 보니 숨져 있었다. 발견 당시 방 안은 창문 틈마다 청테이프가 붙어 있었고, 소주병이 나뒹굴었으며 착화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다.

경찰은 이 방에서 A씨의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성격이 조용한 편이었다는 유족들의 말과 유서가 발견된 점, 방에 탄 착화탄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며 "주소지가 서로 다른 이들이 왜 한곳에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