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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제 대구시의원 후보 장애인·저소득층 복지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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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제(61) 대구 달성군 제1선거구 대구시의원 새누리당 후보는 2일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위한 사회복지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표심 얻기 행보를 이어갔다. 조 후보는 장애인 생계'여가형 일자리 조성, 장애인 점자 교육 강사 및 심리 상담사 확대, 소아중증장애인 건강권 보장, 여성 장애인 전용 지정 병원 운영 등 장애인 정책의 공공성 강화를 주장했다. 한편 이날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위치한 대구광역시장애인자립협회(협회장 우현숙)는 조 후보의 장애인 정책과 관련한 공약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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