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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발명대회서 '겹경사' 안동대 김보라 씨 은·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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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김보라(물리학과 4년'사진 왼쪽) 학생이 '2014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은상과 동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보라 씨는 '액세서리 정리함'과 '책 받침대 부착 책상' 등 발명품 2개를 출품했다. 은상 수상작인 '액세서리 정리함'은 지퍼형의 사각 상자 안에 고리가 존재해 작은 액세서리의 분실위험이 낮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그물망 주머니도 여러 개 붙여 다양한 액세서리를 보관하고 정돈하는 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동상 수상작인 '책 받침대 부착 책상'은 좌식 책상에 책받침대를 부착해 따로 책 받침대를 올려 써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안동대 발명 창업동아리인 'KSIP'에서 활동 중인 김 씨는 "동아리 활동 중 창출되는 아이디어들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명품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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