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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보성, 성유리 보자마자 "성유으리~" 외쳐…

사진. SBS 힐링캠프
사진. SBS 힐링캠프

김보성이 성유리를 만나 의리를 과시했다.

김보성은 6월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절친한 동료배우 김민종과 함께 출연해 MC 성유리를 만나 의리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브라질 행 힐링전사를 뽑기 위한 깜짝 만남에 출연한 김보성은 성유리를 만나자 마자 그녀에게 다가가 "성유으리"를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은 의리열풍에 대해 "의리에 대한 대중의 목마름 같다. 의리의 진정성을 알려야 할 때"라며 다시 한 번 의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보성, 성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의리 너무 웃기다" "김보성, 어떻게 성유리 보자마자 '성유으리'라고 할 수 있어? 빵터짐" "김보성, 한우물만 파서 이제 빛보셨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에서는 김보성 김민종 조수미 강부자 박지성 등이 출연해 '힐링캠프' 브라질 행을 앞두고 입담을 뽐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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