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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닝보일보 일행들 "대구 모발이식·성형수술 띵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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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등 5명 의료관광 방문 인력 교류·시술 전수 협력

▲대구를 찾은 중국 닝보일보 방문단이 9일 경북대 모발이식센터와 에스성형외과를 찾아 의료 인력 교류 및 의료관광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구시 제공
▲대구를 찾은 중국 닝보일보 방문단이 9일 경북대 모발이식센터와 에스성형외과를 찾아 의료 인력 교류 및 의료관광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구시 제공

중국 언론사 방문단이 대구 의료관광에 높은 관심을 보여 중국 의료관광객 대구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중국 닝보일보 허웨이(何偉) 사장 등 일행 5명은 9일 대구를 찾아 경북대 모발이식센터와 에스성형외과 등 대구의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의료기관과 의료 인력 교류와 의료관광객 송출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했다.

경북대 모발이식센터 김정철 센터장은 닝보의 병원들과 연결해 의료 인력을 보내주면 무료로 모발이식술 전수 등 연수를 시켜주겠다고 약속하고 방문단과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방문단은 에스성형외과에서도 의료관광에 대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단은 중국 환자들을 모아서 대구로 의료관광을 보낼 테니 대구의 의료진이 중국을 방문해 환자를 진료·시술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방문단은 이날 모발이식 및 성형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중국 환자들이 얼마나 의료관광을 오는지 등 많은 질문을 쏟아냈고, 제휴나 교류 조인 등을 제의하면서 의료기관 방문 내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대구시 오준혁 의료산업과장은 "의료관광에 대해 관심이 높아 다른 의료기관들도 소개해주고 싶을 정도였지만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다"며 "대구가 의료관광 시범도시이고, 지원도 많다는 것과 함께 대구 의료관광에 대한 자료도 모두 전달한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닝보일보 방문단은 이날 의료기관 방문에 앞서 매일신문사를 방문해 여창환 사장과 면담을 했고, 10일에는 구미에 가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와 삼성전자 구미공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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