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한승희와 진세연의 다른 청순섹시미란 이런 것? "이종석 놀랠 듯!"

사진 아레나 제공

닥터 이방인 한승희가 화제다.

닥터 이방인 한승희로 열연 중인 배우 진세연이 레드빛 강렬한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진세연은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6월호에서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극 '닥터이방인'의 한승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며 청순섹시미를 발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보에서 진세연은 붉은색 드레스에 강렬한 눈빛으로 한승희와는 다른 완벽한 변신을 보여줬다.

닥터 이방인 한승희 진세연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한승희 진세연 이런모습 처음이야!" "닥터 이방인 한승희 섹시한 화보라니 대박이야~" "닥터 이방인 한승희 청순섹시가 공존된다니 완전 놀라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저녁 방송 된 '닥터이방인' 11회에는 박훈(이종석 분)과 오수현(강소라 분)의 다정한 모습을 질투하는 한승희(진세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한승희는 박훈의 머리에서 수현의 긴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한승희는 티격태격 다정하게 지내는 박훈과 수현의 모습을 보며 심란한 표정을 보여 이들의 삼각관계 향방에 궁금증을 높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