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강보험·국민연금 등 4대 보험료 카드납부 9월부터 허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의 카드 납부가 9월부터 모든 이용자에게 허용된다.

국무조정실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규제개혁 추진상황 및 계획'을 보고했다.

지난 3월20일 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후 규제신문고를 통해 건의된 규제민원 5262건 중 940건의 건의를 수용했으며 '4대 보험료 카드납부 허용'은 정부가 규제개혁 차원에서 즉각 수용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국회 통과 절차를 고려하면 9월부터 4대 사회보험료의 카드 납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 납부 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1% 정도의 수수료는 납부자가 부담해야 한다.

[뉴미디어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