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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풍루] 아베, 집단적 자위권 정부 초안 밀어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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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들 '자식이 죽어가도 그랬겠냐'는 절규에, 선원들 '구조 책임은 해경'. 자기들만 빠져 나올 때 밑천 다 드러났으니 놀랄 일도 아냐.

○…아베, 야당'시민단체 반발 불구, '무력행사 용인'하는 집단적 자위권 정부 초안 밀어붙이기. 양심의 소리는 작고 비양심의 소리는 큰 법.

○…빚에 시달리던 현직 경찰 간부, 지하주차장서 40대 여성 상대 강도짓하다 덜미. 돈만 된다면 민중의 몽둥이가 더 되고 싶었던 민중의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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