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11일 마사지업소로 위장해 성매매업소를 운영하거나 성매매를 한 A(38)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0일 경산시 하양읍 한 건물 지하에 마사지 영업을 한다는 간판을 내걸고, 종업원 3명을 고용한 뒤 미리 예약한 손님만을 상대로 회당 10만원을 받고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입구 등에 CCTV를 설치하고 비상 도주로까지 만드는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피임기구, 현금 155만원 및 영업 장부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신속한 행정처분과 처벌로 재영업을 방지하고, 세무 당국과 협력해 불법이득을 강력하게 추징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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