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쌍둥이 아들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황혜영은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일란성 아들 쌍둥이 대정, 대용 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출산 후 19키로가 쪘다. 출산 후 빼려고 뺀 게 아니라 고생 다이어트를 했다. 지금은 모유수유 안 한다. 한 달 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혜영은 어릴적 사진과 쌍둥이 아들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황혜영 쌍둥이들은 튼튼하면서도 깜찍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은 "의외로 어릴 적 예쁘지 않네. 황혜영 씨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가수 슈, 배우 박은혜, 황혜영, 작곡가 윤일상, 쌍둥이 자매 가수 윙크,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출연해 재치만점 입담을 과시했다.
'해피투게더' 황혜영 쌍둥이 아들 사진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혜영 쌍둥이 아들, 엄마 어릴 때랑 똑같네" "'해피투게더' 황혜영 쌍둥이 아들 귀엽다" "'해피투게더' 황혜영 쌍둥이 아들 키우느라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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