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정보국, CIA는 월드팩트북에서 올해 추정치 기준으로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25명으로 분석 대상 224개국 중 219위였다고 밝혔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출생아 수를 가리킵니다.
OECD 회원국 중에서는 한국이 꼴찌였고 이스라엘과 멕시코 두 나라만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도 한국은 8.26명으로 세계 224개국 중 220위였습니다.
조출생률에서도 OECD 회원국 중에는 멕시코가 19.02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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