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초대 재단법인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에 김희곤(사진) 안동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김희곤 관장은 경북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 편찬위원장, 한국근현대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도는 옛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통합하고 기능을 확대 개편했으며, 재산과 권리'의무 및 직원고용 승계를 마쳤다.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모두 296억원의 사업비를 들이는 기념관 건립사업은 현재 건립추진단을 구성해 추진 중이며, 실시설계 및 설계경제성 검토 중에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