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샘초등학교(교장 윤상백)가 12일 학교 강당에서 1~3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 미디어 과다 사용 예방 예술체험 공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예술체험 사업 중 하나로 운영된 공연. 학교 측은 예술 체험과 더불어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사회적기업인 극단 '창작마을'(촌장 김대현)과 손을 잡았다. 이 극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마당놀이 형식으로 흥부전을 각색한 뒤 학년별로 나눠 세 차례 공연을 펼쳤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李정부, 전 국민 현금 살포 위해 국방예산 905억 삭감"
[매일희평] 무용지물 된다 한들
'전기·물' 생명줄 모두 갖춘 TK…'첨단산업 허브'로 리셋하라
[시각과 전망-임상준] 이철우 경북지사의 멸사봉공(滅私奉公)
李 "악성채무 탕감이 도덕적 해이? 탕감 기대하고 신불자로 살 사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