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자 설리 열애설, '인간의 조건'서 열애설 묻자 난감한 표정…"왜?"

사진. 최자(KBS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사진. 최자(KBS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최자 설리 열애설, 지갑 분실, 인간의 조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최자 지갑 사진을 두고 설리와 최자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졌다.

앞서 최자는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설리와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인간의 조건'에서 함께 미션을 수행했던 조우종이 최자에게 "그런데 스캔들은.."이라고 예상 밖 기습질문을 던졌던 것. 지난 해 최자는 설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최자는 쉽게 입을 떼지 못하고 묵묵부답으로 상황을 넘겼다. 다만 조우종 질문에 새빨개진 최자 얼굴이 그의 난감한 상황을 짐작케 했다.

약 한 달 후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 속 사진을 누군가 온라인 게시판에 올리면서부터다.

이에 대해 최자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사진을 올린 사람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겠다"며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을 노출시킨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나이 14살 차이 대박이다" "최자 지갑 분실이 결국 설리랑 또 열애설 나게 했네" "최자 설리 정말 사귀는건가?" "최자 인간의 조건 나왔을 때 묵묵부답했던 이유가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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