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자 설리 열애설, '인간의 조건'서 열애설 묻자 난감한 표정…"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최자(KBS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사진. 최자(KBS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최자 설리 열애설, 지갑 분실, 인간의 조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최자 지갑 사진을 두고 설리와 최자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졌다.

앞서 최자는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설리와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인간의 조건'에서 함께 미션을 수행했던 조우종이 최자에게 "그런데 스캔들은.."이라고 예상 밖 기습질문을 던졌던 것. 지난 해 최자는 설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최자는 쉽게 입을 떼지 못하고 묵묵부답으로 상황을 넘겼다. 다만 조우종 질문에 새빨개진 최자 얼굴이 그의 난감한 상황을 짐작케 했다.

약 한 달 후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 속 사진을 누군가 온라인 게시판에 올리면서부터다.

이에 대해 최자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사진을 올린 사람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겠다"며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을 노출시킨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나이 14살 차이 대박이다" "최자 지갑 분실이 결국 설리랑 또 열애설 나게 했네" "최자 설리 정말 사귀는건가?" "최자 인간의 조건 나왔을 때 묵묵부답했던 이유가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부전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상...
구미5산단의 A사가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개 협력업체가 도산 위기에 처해 피...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방 속에서 과거 매니저에게 고가의 샤넬 시계를 선물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