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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김호정 비키니 근황!…"처진I컵녀 맞아? 과거모습 앙대요~ C컵 볼륨 대박~"

사진 = 바노바기 페이스북
사진 = 바노바기 페이스북

렛미인4 처진I컵녀로 화제를 모은 김호정의 워터파크 근황이 화제다.

27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김호정 태어나서 처음 와본 워터파크 자신감 상승"이라는 제목으로 김호정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5화에서 임산부로 오해받는 처진I컵녀 김호정이 C컵 베이글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43.3인치 거대 가슴으로 고통 받고 있었으며 1년 반 동안 자신의 모습이 괴물 같아서 거울보기도 싫다는 사연에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 속 김호정은 워터파크에서 블랙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과거 모습과 확 달라진 반전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4' 김호정 워터파크를 처음 가본다니" "'렛미인4' 김호정 과거랑 동일인물 맞니?" "'렛미인4' 김호정 인생대반전" "'렛미인4' 김호정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렛미인4' 김호정 응원합니다 파이팅" "'렛미인4' 김호정 같은 여자로써 방송 보며 눈물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에서 오창현 원장은 "렛미인3에 나온 거대 가슴 사례자 장예슬을 수술한적 있는데 가슴 모양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편하고 싶은 거였다"며 "김호정씨는 몸에 걸린 무게가 줄어들면 삶의 개선을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해 공감을 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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