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이 최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 시상식에서 시민중심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 시장은 민선 5기 4년간 지역경제와 기업유치, 문화 및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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