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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파혼 구설수' 미코 출신 김연주, 11월 출산 예정! "태교에 전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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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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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파혼 구설수' 미코 출신 김연주, 11월 출산 예정! "태교에 전념 중"…행복해요~

'김연주 임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34)의 임신 소식이 전해해져 화제다.

8일 한 매체는 김연주 측근의 말을 빌려 오는 11월 김연주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연주 측근은 해당 매체를 통해 "결혼 생활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현재 태교에 전념하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연주는 지난 2월 1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국내 유명 로펌회사의 A씨와 결혼했다.

앞서 김연주는 2009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B씨와 결혼식을 앞두고 돌연 취소, 2013년 12월에는 3세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 C씨와 결혼을 연기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김연주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주 임신, 결혼했었네", "김연주,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기를", "김연주, 임신 축하해요", "김연주 미스코리아 진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연주는 2001년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진주목걸이' '슬픈연가' '영광의 재인' '미친 사랑'등에 출연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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