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에서 방송인 홍석천이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홍석천은 애교 부리기에 앞서 "내가 애교를 부리면 낙지대가리 같은 느낌이라 거북스러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홍석천은 앉아있던 자리에서 벌떡 뛰어나와 "예뻐 죽겠어"라는 말과 함께 꼬집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는 과거 홍석천의 유행어로 오랜 만에 유행어 등장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짧은 애교도 잠시 홍석천은 부끄러운 듯 자리로 돌아가 더욱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별바라기' 홍석천 애교에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홍석천 애교에 녹는다 녹아" "'별바라기' 홍석천 애교에 귀여우시네요" "'별바라기' 홍석천 애교에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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