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 전체 건축물 가운데 5%가 소방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녕소방서가 올 상반기 지역내 소방대상 전체 건축물 2천316곳에 대해 특별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103곳의 소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보설비 작동불량 52건으로 절반가량 차지했고, 소화설비 작동불량 32건(30%), 전원차단 5건(5%), 소방시설 기준미달 5건(5%) 등의 순이었다.
창녕소방서는 불량 건축물 1곳의 건물주를 입건하고 7곳에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89건은 개선명령을 내렸다.
한편 전수조사는 특정 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고장과 미작동 등 불량률을 줄여 화재 발생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축주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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