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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결혼 소식에 태국 귀족 가문 사업가와 결혼한 배우 임상효 덩달아 화제!

사진. 임상효(MBC 기분좋은 날 캡처)
사진. 임상효(MBC 기분좋은 날 캡처)

신주아 임상효

태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신주아가 화제가 되면서 동시에 배우 임상효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슈퍼모델 출신인 임상효는 태국 귀족 가문 출신 찻 차이라티왓과 2004년 결혼했다.

임상효 남편 찻 차이라티왓은 태국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학을 마친 엘리트 사업가이며,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첫 만난 이후 1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임상효 남편 찻 차이라티왓은 태국 재벌 3세로 백화점과 쇼핑몰, 체인점, 건설회사, 리조트를 두루 소유하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는 방콕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당분간 연기 복귀 계획 없이 신혼생활을 즐길 예정이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어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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