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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권체험관 1주년…4천여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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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 동구 지저동 '별별인권체험관'을 찾은 청소년들이 차별 문제를 다룬 인권 도서를 살펴보고 있다. 별별인권체험관은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인권체험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4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18일까지 개관 1주년을 맞아 인권포스터'인권도서 전시회와 인권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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