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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신바람 공동 '심리상담사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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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와 사단법인 신바람은 '심리상담사 2급 자격 양성 과정'(대구경북 1기)을 공동 진행한다.

강좌는 다음 달 4일부터 25일까지 4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열린다. 장소는 대구서문교회. 김민우'류순규'김광조'김갑성 교수가 '상담 이론과 실제' '인간중심적 상담의 실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등 9개 과목을 강의한다.

강좌 수료자에게는 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30만원. 031)44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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