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다.
지현우는 21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 9회에서 달콤한 고백송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이어폰을 끼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노래에 완벽하게 빠져 있다. 특히, 이 노래는 지현우 본인이 직접 작곡한 노래로 그가 지닌 특유의 꿀 보이스와 수준급의 기타실력, 그리고 잔잔한 멜로디까지 더해지며 한여름 밤의 달콤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는 지현우의 노래를 기대했던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소식으로 본방사수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21일 공개될 정은지를 위한 지현우의 이 노래가 두 사람 사이의 강력한 사랑의 매개체로 작용할 것으로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한 관계자는 "지난 주 방송에서 지현우와 정은지의 이별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면 오늘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휘몰아칠 예정이다"며 이어 "지현우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를 지닌 배우다. 그가 오늘 부르게 될 노래에 흠뻑 빠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현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달달한 고백송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9회는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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