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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초교 '함께해서 신나는 토요 NIE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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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당초등학교가 매일신문사와 협약을 맺고 신문활용교육(NIE)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내당초교는 4월부터 이달 20일까지 3~6학년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문제를 짚어보고 예술활동을 하는 등 '함께해서 더욱 신나는 토요 NIE 교실'을 운영했다. 박창석(3학년) 학생은 "신문으로 의상을 만들고 직접 기사도 써 보니 신문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했다.

김대영 교장은 "NIE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올바른 판단력을 길러 민주 시민으로 자라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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