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TV, '라바 인 뉴욕' 첫 방영!…뉴욕 거리에서 파란만장한 에피소드 '大공개!'
어린이 채널 재능TV(대표이사: 박종우)가 오는 8월 4일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의 세 번째 시리즈 을 최초 방영한다.
는 아이들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귀여운 애벌레 두 마리 '레드'와 '옐로우'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슬랩스틱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냈다.
시즌1에서는 하수구 밑에서 생활하는 두 애벌레의 익살스러운 에피소드를, 시즌2에서는 배경을 바꿔 인간이 생활하는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그리고 8월 4일 재능TV에서 최초 방영하는 세 번째 시리즈 에서는 거대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거리에서 살아 남기 위한 파란만장 에피소드를 담았다.
시즌1과 시즌2를 방영하며 국민 캐릭터로 등극한 라바는 2009년 'SBS 창작 애니메이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일본 디지콘 애니메이션 공모전' 한국지역 우수상, 2009 'WAF'(Web Animation Festival) 대상,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부장관상 등을 받았다.
재능TV는 최초 방송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재능TV에서 시청 중 등장하는 레드와 옐로우를 찍어 재능TV 온라인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방송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능TV 웹사이트(tv.je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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