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올해 대표 향토 음식으로 선정된 검은돌장어 요리(사진)가 여름철 보양 음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검은돌장어는 포항 동해면 흥환리 앞바다에서 연간 50t가량 잡힌다.
붕장어와 단백질 함량은 비슷하지만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적어 웰빙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이 부산과 울산 등으로 팔려나가 지역에서는 맛보기가 어려웠다.
포항시는 앞으로 검은돌장어를 지역 대표음식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다양한 장어요리를 개발하는 한편 동해면 일대를 검은돌장어 먹거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포항시 정봉영 홍보담당관은 "포항의 별미인 물회, 과메기와 함께 영일만 검은돌장어를 지역 대표 음식으로 육성하고,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관광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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