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2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새로운 홈메이트들과 살게 될 집을 찾았다.
이날 장재열(조인성)은 머리를 감던 중 문을 열어주기 위해 나온 지해수(공효진 분)와 마주치자 "내가 한번은 어디서는 꼭 반드시 만나자고 했는데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많이 놀라셨나 보다'라고 빈정거렸다.
이에 지해수(공효진)는 퉁명스럽게 장재열(조인성)의 방 위치를 알려줬고 장재열(조인성)은 그 방문을 열었지만 당황하고 말았다. 조동민(성동일)이 발작 중인 박수광(이광수)을 치료하는 모습을 목격한 것.
장재열(조인성)은 곧장 방으로 돌아와 짐을 풀기 시작했고 조동민(성동일)과 박수광(이광수)은 불쑥 방으로 찾아와 자기소개를 한 뒤 방을 둘러봤다.
'괜찮아 사랑이야' 2회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이제 기묘한 동거 시작?"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알콩달콩 로맨스 기대중"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이광수와 설마 신경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